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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배울테야/Pre Course

66일차_20201118

by 도도 새 2020. 11. 19.

twittler wire-frame 과제를 수행 중이다.

목업 과정을 수행하기 위해 리눅스용 그림판을 깔았는데 figma 라는 앱을 써 보기를 추천받았다.

대충 이야기하면 협업에 특화된 디자인 툴이랄까.. 동시에 피드백이 가능한데 2명까지 무료란다. 물론 영어로 되어있고 새로운 툴이라 배워야겠지만 사용할 줄 알면 아주 유용할 것 같다.

 

아 또 어제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알게 되었는데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코틀린 기반으로 개발 체계를 바꿔 간다는 글을 보고 호..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문법도 많이 어렵지 않으면서 코틀린만으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을(대표적으로 자바)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뭐야 이거 개사기 언어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혼자 공부해 보고 싶지만 아직 내가 배우고 있는 자바스크립트도 능숙하지 못하고 혼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독학해 낼 깜냥이 아직은 안 된다는 생각에 미뤄 두기로 했다. 하지만 언젠가는 공부를 할 것이다 꼭.

 

CSS를 다루면서 제일 어려운 것은 각 엘리먼트의 크기 설정이다.

margin - border - padding - content 의 크기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설정해 주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상호작용이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와이어프레임을 짜는 건 전체적인 구조를 구축해보는 것과 코딩의 순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CSS 스타일링은 직접 하나하나 바꿔가며 대조해 보는 것이 훨씬 체득하기 좋을 것 같다.

 

class 와 id의 개념, 자식 엘리먼트와 후손 엘리먼트의 적용 방법, flex 스타일링(반응형) 을 더욱 보완하고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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